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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김나영ㆍ김준희ㆍ송경아의 몸매ㆍ피부관리 비법은?


‘팔로우미’ 진행자로 나선 방송인 김나영ㆍ김준희ㆍ모델 송경아가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드리헵번 카페에서 열린 FashionN ‘팔로우미(Follow 美)’시즌 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나영, 김준희, 모델 송경아는 자신 만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털어놨다.

‘피부나이 27세’라는 놀라운 결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는 방송인 김준희는 “나는 타고난 게 아니라 노력해야 하는 타입이다.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면서 “간헐적 단식과 함께 하루 3시간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저염식ㆍ무염식 위주로 먹는다”면서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피부 수분 유지를 위해 세안 후 3초 안에 스킨을 바른다. 스킨을 바를 때도 조심스럽게 바른다”면서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잘 잔다”고 노력파 임을 전했다.

모델 송경아는 “사실 말라 보이지만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라며 “허벅지ㆍ배 등을 집중적으로 부분 운동을 많이 한다”고 몸매 유지 방법을 말했다.

송경아 역시 “얼굴이 건조한 편이라 수분 케어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나영은 “살이 안 찌는 타입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살이 찌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1주일에 6시간씩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다”면서 “가격이 비싸다”고 솔직하게 말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또 김나영은 자신 만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에스테틱’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캐스트 계열 FashionN ‘팔로우미’시즌 2는 ‘깐깐한 쇼핑플래너’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골라내는 리얼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에서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김나영ㆍ김준희ㆍ송경아가 모여 매주 가장 잘 나가는 쇼핑 아이템과 뷰티, 패션, 맛집을 총망라한 핫플레이스를 발 빠르게 소개할 예정이다. 31일 첫 방송. (사진 = Fashion N )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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