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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기업애로 청취 ‘삼정펄프’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11일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고덕면 해창리 소재 삼정펄프(주)에 방문,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공 시장은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건의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정펄프는 화장지, 위생용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74년에 공장을 설립해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를 통하여 연매출 1,450억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는 100% 천연펄프제품 ‘그루(greu)’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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