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톡톡 보온·보냉 가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엘르’, ‘에뜨와’ 등이며 오프라인 편집숍 ‘넥스트맘’과 온라인 쇼핑몰 ‘아가넷’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제로투세븐도 추석을 전후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알퐁소’와 ‘포래즈’는 오는 2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알퐁소 강아지 인형 미아방지 배낭’과 ‘포래즈 휴대용 접이식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제로투세븐에서 전개하는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에서는 추석선물 세트로 오리지날 베이직 세트를 선보였다. 베이비로션과 베이비 샴푸&바스, 베이비 비누로 구성된 세트는 조선왕실에서 원자를 위해 사용한 오지탕 성분에 100% 국내산 한방성분을 더해 아기 피부 보습에 좋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해피랜드F&C와 자회사인 엠유 S&C도 아이를 위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피랜드’와 ‘크리에이션asb’는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용도 보관함을 준다.‘압소바’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간절기에 유용한 극세사 무릎 담요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