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IT기술과 전통 어우러진 문화공간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든 것 가운데 최고(The Best of Everything)'를 모토로 '품격과 문화가 있는 유럽풍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430개 객실과 13개의 전문식당 및 바를 갖췄으며 단순히 잠만 자는 기능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홀과 로비에서 화려한 해외 소품들과 고풍스러운 그림이 고객을 맞이하며 객실 역시 유러피안 앤티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고급 문화 공간의 면모를 보여준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해서 최신 장비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편리성을 찾는 현대인의 취향과 비즈니스 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 정보기술(IT)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비즈니스 호텔의 자격까지 갖췄다. 전 객실에 42인치 크기의 LCD(일반 객실) 또는 PDP(스위트)를 일괄 설치했으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및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관 5~9층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후 객실마다 아이팟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특히 해외에서 찾는 국빈이나 VIP를 위해 마련한 화려함의 극치인 로열 스위트와 복층 구조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복층 스위트는 고객 만족을 더하고 있다. 클럽층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해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를 전통 한옥 스타일로 꾸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특히 임피리얼은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일본에 IP 호텔 후쿠오카(IP Hotel Fukuoka)를 오픈했으며 2009년에는 필리핀 세부에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를 선보였다. 아울러 지난 해 서울 이태원에 한국 최초의 부티크 호텔인 'IP 부티크 호텔'을 오픈하면서 지난해 11월 14일자 '뉴욕타임즈'에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소개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