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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426회 거북이마라톤대회가 20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열렸다. 2012 미스코리아(왼쪽부터) 6명과 김인영 서울경제신문 사장, 주관사인 오리엔트 바이오의 장재진 회장, 이상석 한국일보 사장,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출발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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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마라톤' 함께 걸어요
입력2013-01-20 17:40:20
수정
2013.01.20 17:40:20
손용석 기자
서울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426회 거북이마라톤대회가 20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열렸다. 2012 미스코리아(왼쪽부터) 6명과 김인영 서울경제신문 사장, 주관사인 오리엔트 바이오의 장재진 회장, 이상석 한국일보 사장,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출발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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