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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가 주최하는 ‘2012 베스트 카’에서 A4와 A5, A1이 해당 세그먼트(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A4와 A5는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A1은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들 차량 외에 고급차 부문에서 A8,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A6와 A7, 컨버터블 부문에서는 R8 스파이더가 각각 2위에 올랐다.
3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베스트 카 선정에는 11만6,000명에 달하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지 독자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10개 부문에서 총 311개 모델들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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