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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어디가2’ 첫번째 여행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MBC예능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숙소 추첨에서 가장 당첨되고 싶지 않은 집에 김성주-민율 부자가 뽑혔다. 이에 김민율은 울음을 터뜨렸고 1년전 민국이도 울음을 터뜨렸던 상황이 재현되자 김성주는 웃음을 감추지 못ㅎㅆ다.
한편 아빠 어디가2는 김성주-민율 부자, 성동일-빈 부녀, 윤민수-후 부자, 안정환-리환 부자, 김진표-규원 부녀, 류진-찬형 부자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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