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만화영화·비디오게임 폭력미화·性경시 조장"

교황 베네딕토 16세

“어린이용 만화영화와 비디오 게임이 폭력을 미화하고, 성(性)을 경시하는 풍조를 조장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4일(현지시간) ‘세계 사회적 의사소통의 날(WSCD)’ 기념 메시지에서 이들 매체의 반사회적 경향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상업적 경쟁이 TV프로ㆍ영화ㆍ비디오 게임의 저질화를 부채질하고 있다”며 “인간의 근원적 존엄성, 결혼과 가족생활의 진정한 가치, 인간사회가 지향하는 긍정적인 성과와 목표를 가르칠 수 있도록 미디어 업계가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