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녀 청소년 축구팀 濠친선대회 동반 우승
입력2007-01-21 19:32:26
수정
2007.01.21 19:32:26
남녀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나란히 호주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했다.
오는 8월 국내에서 열리는 17세 이하(U-17) 세계청소년축구대회(FIFA U-17 Worldcup Korea)에 출전할 남자 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이 대회 3차전에서 전반 19분 윤빛가람(부경고)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일본을 1대0으로 꺾었다. 지난 17일 호주를 1대0으로, 18일 중국 U-15 팀을 8대0으로 각각 물리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16세 이하(U-16) 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은 일본과 3차 전에서 4대4로 비겼으나 앞선 경기에서 호주, 중국을 연파해 2승1무로 남자 팀과 동반 우승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