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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中企 사업화촉진 기술예고제 시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추진을 위한 ‘ETRI 기술예고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예고에는 올해 기술 개발완료가 예정된 ‘가상 데스크톱(VDI) 서비스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 기술’ 등 103개의 기술이 예고되고 있다.

수요자의 활용 용도에 맞게 5개 분야별로 분류해 제공하며, ETRI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올해 10대 대표성과 소개도 함께 수록했다.

중소기업 등은 올해 개발될 ETRI 기술에 대한 개요는 물론,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정보도 사전에 받을 수 있게 된다.



ETRI 기술예고제는 R&D성과물의 조기 상용화 추진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매년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기업이 신규사업 기회 모색, 기술역량 제고 등 다방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보다 풍부한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e북-USB에 200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발간되었던 기술예고 자료도 함께 수록해 중소기업들에게 무상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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