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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가장 비싼 곳은 런던 웨스트엔드

세계에서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東京) 중심부의 사무실 임대료는 지난해 13% 올라 웨스트엔드에 이어사무실 값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곳이 됐다고 부동산 중개회사 CB 리처드 엘리스(CBRE) 그룹이 16일 밝혔다. CBRE 보고서에 따르면 웨스트엔드 지역 사무실 연간 임차료는 지난해 ㎡당 178. 67달러로 0.7% 올라 세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도쿄 중심가는 ㎡당 131.10달러로나타났다. 런던 시내 금융가 사무실 임차료는 지난해 0.3% 떨어진 ㎡당 119.11달러를 기록해 사무실 값 순위가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이어 프랑스 파리와 러시아 모스크바가 각각 세계에서 5, 6번째로 높은 사무실임대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에서 사무실 값이 가장 비싼 뉴욕 맨해튼 중심지역 임대료는 ㎡당 53.69달러로, 사무실 값이 가장 비싼 전세계 50곳 중 27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세계에서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10곳 순위. 1. 런던 웨스트엔드 2. 도쿄 중심부 3. 도쿄 중심가 외곽 4. 런던 금융가 5. 파리 6. 모스크바 7.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8. 홍콩 9. 영국 에든버러 10. 영국 맨체스터 (런던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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