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인 이 게임은 출시 5개월새 모바일게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몇 달째 애플ㆍ구글 등 국내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꾸준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게임빌의 야구게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특유의 게임성으로 마니아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하면서 수 많은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최신작 '2012 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풀 HD 그래픽은 물론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신선한 기능으로 무장하여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환경에 제대로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 같이 매 시리즈 진화를 거듭하며 10년째 롱런한 장수 게임은 드문 상황이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게임빌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인 탈출 이벤트'를 마련해 흥행 바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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