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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건설이 ‘2012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대한건설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 건설업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견기업인 대아건설(대표 최홍호)은 체계적인 기업윤리시스템을 구축해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들까지 교육, 연수를 대폭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실적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대기업부문에서 신동아종합건설(대표 김중구)이 수상했으며 중견기업부문에서는 보훈종합건설(대표 송계점), 현도종합건설(대표 최태진), 삼흥(대표 서현길) 등 4개사에 돌아갔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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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오른쪽 다섯번째)건설협회장이 최홍호(〃 네번째) 대아건설 대표와 김중구(왼쪽 다섯번째) 신동아종합건설 대표, 송계점(오른쪽 세번째) 보훈종합건설 대표, 서현길(〃두번째) ㈜삼흥 대표 등 수상자들과 나란히 섰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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