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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매결연 해외바이어 상대로 수출상담회

경기도 수원시는 7일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6개국 24명의 무역 대표단들이 관내 중소기업들이 만든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를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을 방문하는 무역대표단은 EU, 북미NAFTA(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러시아, 브라질, 베트남, 중국 바이어들이다. 이들은 IT, 보안, 디지털, 건강, 미용 등 다양한 품목의 바이어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7일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관내 100여 곳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시연하고 참가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수출 한마당을 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에 수원을 찾아오는 무역 대표단들이 입국 전부터 상담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구매의사를 전달했다"며 "특히 EU권역에서 수원을 찾는 바이어들은 중소기업체 현장 방문 의사를 보이는 등 이번 상담회를 통해 좋은 제품 구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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