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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마산] 신세계 마산점 8월 오픈 마무리 점검

[지역경제/마산] 신세계 마산점 8월 오픈 마무리 점검『개점과 함께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고객 친밀도를 중시함은 물론기업이익 사회환원 차원의 사업도 펼칠 방침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점장 강준호 姜俊昊)은 개점을 앞두고 경영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현재 신세계마산점은 매장별 컨셉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마무리에 들어갔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7일 오는 8월 중순 마산시 합포구 산호동(舊 성안백화점)에 총 매장면적 7,775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별 컨셉은 지하1층 E마트식품전문매장(EVERYDAY)을 비롯해 1층 패션잡화 2층 영웨이브X캐주얼 3층 캐릭터 여성의류 4층 고급 여성뷰티 5층 남성복 및 골프웨어 6층 아동및 스포츠 7층 생활 용품 8층 식당가가 들어선다. 각 층에는 5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할 계획이며 6 7층에는 각종 전시회 및 행사를 열수있는 다목적 홀 및 문화 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신세계마산점은 청소년 대학생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패션 문화공간인 영웨이브(WWW.YOUNGWAVE.CO.KR) X캐주얼 매장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 된 매장을 선보이게 된다. 또 600여대를 수용할수 있는 주차장의 3-5층에 백화점과 연결될수있는 통로를 만들어 고객의 편의를 돕게 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는 유통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갖고 있으며 마산, 창원, 진해 등 중부경남 110만명과 서부경남 150만명을 공략하고 옛 성안백화점의 고객을 다시 불러 들이면 연간 2,4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것』이라며『 생필품 구매와 생활 편의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점포』라고 강조했다. 신세계마산점은 지역의 舊마산 성안백화점이 계열사의 부도로 지난 98년 도산하는 바람에 지난해 6월 신세계가 271억 5,000만원에 법원으로부터 경락 받아 설계변경으로 증축, 새롭게 단장해 영업을 하게된다./마산=황상욱기자SOOK@SED.CO.KR 입력시간 2000/06/07 18:3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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