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정환 1억8,000만원 사기혐의 피소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강원도 정선 경찰서는 2일 이모(61)씨가 가수 신정환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신 씨가 지난 달 4일 정선 강원랜드에서 지인을 통해 1억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신정환과 연락이 닿지 않아 신정환의 자택으로 소환장을 발부했다. 신정환 측은 이에대해 "돈을 빌린 것은 신정환의 지인이다. 신정환은 단지 보증을 섰을 뿐 부채와는 전혀 연관돼 있지 않다. 방송인으로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강원 정선 경찰서는 빠른 시일내에 신정환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스포츠한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