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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어느 생일날

Two weeks ago was my birthday, but my wife and children didn't say “Happy Birthday.” At the end of the day, my secretary said, “Because it’s your birthday, let's go to my apartment, just you and me.” After arriving at her apartment she said, “I'll go into the bedroom for seconds and you’ll feel so comfortable.” Then she came out carrying a big birthday cake, followed by my wife, children and dozens of our friends. All were singing “Happy Birthday” and there on the couch I sat... naked. 2주 전 나는 생일을 맞았지만 마누라와 아이들은 “생일 축하해요”란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퇴근 무렵 비서가 “상사님 생신이시니까 제 아파트로 가요. 당신과 나 단 둘이서만”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한 뒤 그녀는 “침실에 잠깐 갔다 올게요. 그리고 당신은 아주 편안함을 느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커다란 생일케이크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내 아내와 아이들 친구들도 뒤따라나왔다. 모두가 ‘생일 축하합니다’란 노래를 부르는데 나는 거실 소파 위에 앉아있었다. 홀딱 벗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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