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엔아이에서 개발한 초소형 블루투스 스테레요 스피커는 500원 동전과 비슷한 크기임에도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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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공단의 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유엔아이(대표 김영춘ㆍ42ㆍ사진)의 초소형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 ‘UIBS-400’(사진)가 신제품 발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500원짜리 동전 크기(30X30X30㎜)의 정육면체인 ‘UIBS-400’은 2개의 초소형 고출력 스피커를 장착,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재생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목걸이 형태로 착용해 이동 중 음악 등을 감상 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월마트와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 등의 해외 바이어들과도도 판매 협상이 진행중이다. 국내 유통업체들로부터 납품 요청도 많아 7월부터 전국 유명 전자제품 매장을 통해 국내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유엔아이는 삼성전자의 블루투스 개발 협력업체로 세계 최초로 외장스피커 분리형 블루투스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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