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신규게임 상용화로 수익성 개선


네오위즈게임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올해부터 출시되는 신규 게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게임회사인 미국의 일렉트로닉아츠(EA)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피파온라인’은 현재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틀필드’과 ‘NBA스트리트’를 포함한 4개의 합작 게임들이 추가적으로 온라인게임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그 밖의 게임들도 내부개발 게임이기 때문에 상용화되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국내 4대 게임 포털 중 하나인 ‘피망’을 통해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인 ‘세이클럽’의 아바타사업으로 다져진 업계 최고의 유료화 역량을 바탕으로 퍼블리싱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력 타이틀인 ‘스페셜포스’가 지난 2004년 상용화된 후 지금까지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클랜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충성도 높은 유저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셋째,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해외 진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선두 온라인 게임 회사인 텐센트를 통해 차세대 FPS게임인 ‘아바’를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대만과 베트남 업체들과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면서 해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유수의 온라인 게임 회사인 ‘게임온’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향후 ‘피파온라인’ 및 자체 개발 게임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목표주가 4만3,0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증시 약세로 인한 주가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