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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SRT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300C SRT8은 472마력의 최고 출력과 64.4kgㆍm의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어링 등 고성능 하드웨어와 우아하고 당당한 디자인으로 월드 클래스 수준의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성능의 최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슬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핸들링을 선사하는 모델을 개발에 나선 SRT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팀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대에 주파하고,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를 장착해 세계 수준의 강력한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300C SRT8을 완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300C SRT8은 기존 300C가 주는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고성능 레이싱 기술까지 집약한 모델로 지금까지 어떤 세단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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