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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25일 웅상경제인협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웅상지역 상공계에 대한 금융지원 및 향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웅상경제인협회는 경남 양산시 웅상 소재 70여명의 우수 경제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경영 추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지원책 등을 공동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섭 울산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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