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맥스, 신소재 미백 화장품 잇단 개발

코스맥스가 신소재를 이용한 화장품을 잇달아 개발했다. 코스맥스는 미백기능을 갖춘 '디하이드로퀘세르틴' 을 이용한 화장품과 하수오 등 한약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등 2건의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디하이드로퀘세르틴은 미백효과가 뛰어나지만 로션과 같은 화장품 형태로 만들었을 때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으나, 코스맥스는 총 4년간 5억원을 투입한 연구개발 끝에 디하이드로퀘세르틴을 나노캡슐 형태로 만들어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하수오와 지골피, 천문동 등 총 9가지 한약성분을 혼합해 장기간 발효숙성시킨 한방화장품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피부의 치유개선효과와 보습효과, 항염효과 등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