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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일본팬, 추모 열기 여전

■ 연예 브리핑


고(故) 박용하 일본 팬들은 아직도 그를 보내지 않았다.

박용하가 지난 6월30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지 한달이 넘었지만 추모 열기는 여전하다. 서울 명동의 매장에 상영되는 롯데면세점 광고 영상에 여전히 그가 등장하고 있다. 일본 관광객이 많은 곳인 만큼 롯데면세점 모델이었던 그의 모습이 그를 추모하듯 여전히 온에어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박용하가 주연을 맡은 <작전>이 상영된다. <작전>은 7월31일부터 6일까지 도쿄 롯본기와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극장에 걸리는 데 이어 8일부터 9월까지 도쿄 나고야 삿뽀로 아오모리에서 상영된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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