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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日 원전사고 공포… 태양광株 뜬다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태양광株가 뜨고 있다. 1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OCI, 한화케미칼, 웅진홀딩스, 오성엘에스티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국내 최대 폴리실리콘 업체이자 글로벌 3대 메이커인 OCI는 전일 대비 1.24% 상승했고, KCC는 1.99% 오르고 있다. 이 밖에 한화케미칼(1.12%), 웅진홀딩스(3.15%), 오성엘에스티(1.82%)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 2위인 신성홀딩스는 전일 대비 8.29% 급등하고 있다. OCI계열인 이테크건설은 6.69%, 계열사인 미리넷솔라가 연간 100MW 규모 고효율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미리넷도 0.6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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