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경기국제항공전' 홍보대사에 배우 이화선씨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김문수(왼쪽) 경기지사가 2일 도청 상황실에서'2010 경기국제항공전' 성공 기원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화선(〃세번째)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경기도는 2일 배우 이화선(30)씨를 '2010 경기국제항공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국제항공전은 오는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열린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날 이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켜줄 경기국제항공전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씨는 지난 2000년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브라운관과 은막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05년 카레이서로 변신, 지난해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00클래스 5전'에서 남성 레이서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 취득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씨는 필기시험과목인 항공법규ㆍ항공기상ㆍ비행이론 등을 공부한 뒤 비행전문교육기관에서 5시간의 단독비행을 포함해 모두 20시간 이상의 실제 비행교육을 받게 된다. 항공전 개막일인 4월30일에는 관람객들 앞에서 시범비행도 펼칠 예정이다. 경비행기는 자체중량 115㎏ 이상 600㎏이하의 비행기로 최근 레저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17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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