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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역대 최고치, 온스당 1,000弗 재돌파

1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반작용으로 종가 기준으로 온스당 1,000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9.5달러(1%) 오른 온스당 1,00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3월18일의 1,003.20달러 및 올해 고점인 2월20일의 1001.80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치다. 그러나 가장 거래가 활발한 12월 인도분 기준으로 금값은 온스당 1,006.40달러에 마감되며 지난해 3월18일의 온스 당 1008.80달러 이후 최고치를 형성했다. 금값은 장중에는 온스당 1,013.70달러까지 치솟아 작년 3월17일 장중에 기록했던 1,033.90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금값이 종가 기준으로 1,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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