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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새 주택대출 내달 출시

"변동금리서 일정기간후 고정금리 전환"

주택금융공사가 변동금리로 시작해 일정기간 후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인다. 주택금융공사는 24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고정금리 전환옵션형 보금자리론’을 오는 11월부터 외환ㆍ경남은행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시점부터 최장 3년의 거치기간 동안 고객의 선택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된 변동금리가 적용되다 이후 고정금리 보금자리론으로 바뀌게 된다. 처음에는 고정금리지만 나중에 변동금리로 바뀌는 시중은행 주택대출과는 반대 개념을 적용한 상품으로 대출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만기는 15ㆍ20ㆍ30년 등 세가지이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33~4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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