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서 출마의지를 밝힌 대선주자는 현재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지사, 김영환 조경태 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등으로, 컷오프에서 2명 이상이 탈락할 전망이다.
기획단은 애초 8월 초께 컷오프를 실시할 것을 염두에 뒀으나 일정을 앞당기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컷오프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70%, 당원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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