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북 核 평화해결 협력” 합의
입력2003-01-24 00:00:00
수정
2003.01.24 00:00:00
권홍우 기자
남북은 24일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9차 장관급 회담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양측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오는 2월 11∼14일 서울에서, 10차 남북장관급회담은 노무현정부 출범이후인 4월7일부터 10일까지 평양에서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동보도문에는 “남과 묵은 핵문제에 대해 쌍방의 입장을 충분히 교환했으며,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