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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업 도와드려요"

중기청 '경영 애로 종합상담실' 운영

중소기업청은 장애경제인이 기업활동 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인 '장애인기업 경영애로 종합상담실'를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상담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국장애경제인협회에 설치되며, 매주 넷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기업경영과 관련한 ▦세무ㆍ회계(월요일) ▦자금ㆍ금융(화요일) ▦특허ㆍ기술(수요일) ▦법률(목요일) ▦경영일반(금요일)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하종성 균형성장지원팀장은 "서울지역내 종합상담실의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실적과 상담수요 및 지원효과를 분석한 뒤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당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02-6332-6711)와 팩스(02-6332-6715) 또는 e메일(wbc2010@paran.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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