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가전업계 브랜드 日시장 진출잇달아
입력2002-06-26 00:00:00
수정
2002.06.26 00:00:00
중국 가전 업체들이 잇따라 자사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상륙하고 있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6일 중국 최대 전자레인지 업체인 거란츠(格蘭仕)가 올 여름 1만엔 이하의 저가 전자레인지를 일본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가전업체 중에는 하이얼 그룹이 이미 자사 브랜드로 일본에 진출해 있다. 거란츠의 전자레인지는 미국 IBM과 애플컴퓨터의 판매망을 갖고 있는 가가(加賀)전자가 독점 판매한다.
이 제품의 출력은 900와트로 출력을 조정하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같은 기능을 갖춘 일본제품에 비해 30% 이상 싸다.
장순욱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