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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WTI 3.57% 상승…88.71弗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6일(현지시간) 뉴욕 유가는 증시의 호조와 달러화 약세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06달러(3.57%) 뛴 배럴당 88.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3.34달러(3.10%) 오른 배럴당 111.0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기대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 관계자들은 누가 당선되든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이 재정 절벽 등 경제 현안에 대한 해결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러화 약세와 함께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에 따른 공급 우려도 뉴욕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금값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31.80달러(1.9%) 오른 온스당 1,715.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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