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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북 증산면 일대 종합개발 대상지로 지정
입력2009-12-29 18:27:21
수정
2009.12.29 18:27:21
경북 김천시는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증산면 수도리와 평촌리 등 6개 마을이 농수산부로부터 일명 ‘시루메’권역 종합개발 대상지로 지정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루메 권역이 이번 종합개발계획 대상지로 지정됨에 따라 김천시는 2011년부터 5년간 국비 65억원을 지원 받아 도농교류센터와 농경유물 체험관, 도라지 및 산야초 재배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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