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미래부 국감에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황창규 KT 대표이사,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것에 여야 간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방위에서는 이들을 불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서 분리고시 조항이 삭제된 것과 통신비 인하 등의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방위 여야 간사는 추후 통신 3사의 관련 임원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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