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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삼성 펠로우' 오세용·김상수 연구위원

김상수 연구위원(전무)

오세용 연구위원(전무)

삼성그룹은 13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S(Super)급 핵심 기술인력인‘2005 삼성 펠로우’에 삼성전자의 오세용(51) 연구위원(전무)과 김상수(49) 연구위원(전무)을 임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삼성 펠로우는 신수종ㆍ전략사업 등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기술에 도전하는 장인정신을 갖춘 기술인력을 선정하는 제도로, 삼성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예직이다. 이번에 펠로우를 임명함으로써 삼성의 펠로우는 반도체, LCD, 동영상 압축, 나노 재료 등의 분야에 걸쳐 모두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펠로우로 선임된 오세용ㆍ김상수 연구위원은 반도체 패키지 개발과 TFT-LCD 개발 등 삼성의 세계 1위 사업 분야에서 해당 기술 분야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번에 임명된 펠로우들에게 본인 이름의 단독 연구실과 자율연구비 10억원을 지원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팀도 구성해줄 계획이다. 또 국제표준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대외활동도 전폭 지원한다. 삼성 펠로우는 기존 전략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기술 개발 및 핵심기술 확보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기술표준화활동 주도 ▦기술ㆍ연구 개발 네트워크 구축 ▦미래기술 트렌드 전망 ▦기술인력 육성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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