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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명의들

윤용범 교수 담췌장 분야 최고 권위<br>김선희 교수 담도·췌장암 수술 최다 집도<br>이승규 교수 복강경담낭절제술 첫 시행

윤용범 교수

동석호교수

임태진 교수

서울대병원 윤용범ㆍ김용태ㆍ김선회 교수, 계명대동산병원 임태진 교수를 들 수 있다. 서울대 윤용범 교수는 췌장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등 담췌장질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으며 김용태 교수는 2003년 유럽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DNA칩을 이용한 췌장암과 만성 췌장염의 진단'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선회 교수는 담도암과 췌장암 수술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전문의이다. 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교수는 지난 5월부터 췌장에 종양이 발견된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으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송시영ㆍ이우정 교수도 빼놓을 수 없다. 송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방사선 항화학병행요법을 통해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를 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이 교수는 수술 시 환자의 통증과 영양상태 등 삶의 질을 고려, 치료법을 선택하는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성구ㆍ이승규ㆍ한덕종 교수역시 리딩 멤버다. 이승규 교수는 간 이식분야의 세계적인 명의이기도 하다. 그는 담낭 수술분야에서 배에 3~4개 구멍을 뚫어 담낭을 절제하는 복강경담낭절제술을 국내 처음 시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최성호ㆍ김용일 교수, 경희대병원 동석호ㆍ홍성화 교수, 가톨릭의대 최명규ㆍ한준열ㆍ김응국 교수도 노하우를 두텁게 쌓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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