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류 따라 시술도 다양한 임플란트


치아에 이상이 생기거나 통증이 있더라도 치료와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치아만 손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을 이용하고 있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점이다. 이를 덧씌우거나 틀니를 할 경우 장기간 사용이 힘들었지만 임플란트는 보통 20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 서울보스톤치과 김범진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마다 효과적인 시술을 해야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하루 만에 임플란트를 심는 당일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레이저, 맞춤형, 뼈 이식, 무 절개, 앞니, 수면, 만성질환, 재수술 임플란트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일 임플란트는 손상된 치아를 뽑고 그 자리에 즉시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을 말한다. 이 방법은 시술에 필요한 시간을 최소로 줄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맞춤형 임플란트는 환자마다 다른 잇몸 형태에 맞게 디자인해 시술을 하는 방법이다. 음식물이 끼지 않고 크라운 역시 쉽게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무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짧고 출혈이나 붓기가 적다. 혈관의 노출이 적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낮고 회복이 빠른 게 특징이라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수면 임플란트의 경우 수면진정요법을 통해서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전신마취가 아니기에 시술 중에 본인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며 기존 마취방식보다 통증도 덜 느끼게 된다.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치아를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본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