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플래닛’을 ‘플레이넷’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NHN은 게임 채널링 사이트인 플레이넷을 통해 액토즈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와일드플래닛을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신작 게임 출시와 동시에 이뤄진다. 와일드플래닛은 논타겟팅 방식의 게임으로 행성과 충돌해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재 NHN은 플레이넷을 통해 18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향후 ‘클럽 오디션’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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