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모든 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웹사이트라는 의미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부터 2월 초까지 시각장애인ㆍ지체장애인ㆍ고령자의 사이트 접근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에 따라 T월드 홈페이지를 개선해왔다. SK텔레콤 측은 “온라인 T월드는 지난해 장애인 이용선호도 30위 이내의 웹사이트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