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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네버엔딩 스토리 外


■ 네버엔딩 스토리 (MBC 오후 6시50분) - 초밥 명장 안효주씨를 만나다 ’일본의 초밥 명인들도 인정하는 초밥 명장 안효주(50)씨를 만난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한국으로 온 만화가 테라사와 다이스케는 호텔업계 최연소 일식 조리팀장이자 기능장인 안 씨로부터 수삼으로 만든 초밥을 받아들고서는 그를 주인공으로 만화 ‘미스터 초밥왕-한국편’을 그리게 된다. 고 정주영 회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 기업인과 강호동과 유재석, 고소영 등 연예인들이 그의 초밥에 반한 이유는 뭘까. ■ 좋은나라 운동본부 (KBS2 오후 8시55분) - 서울 유명 감자탕 골목 점검 나서 조우종의 식ㆍ권(食ㆍ權)사수팀은 서울시내 유명 감자탕 골목 점검에 나섰다. 대부분 업체에서 위생관리가 양호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위생 관념을 잊은 몇몇 업체들이 적발됐다. 파리와 바퀴벌레, 쥐덫에 쥐약까지. 철저한 음식재료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식재료들은 화장실 옆 직원들의 옷 창고에 보관된 곳도 있다. 그린수사대 코너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운전법 10계명’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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