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책 200자 읽기] 특성 없는 남자


■특성 없는 남자(로베르트 무질 지음, 북인더갭 펴냄)=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리고 조이스의 ‘율리시즈’와 함께 20세기 모더니즘의 대표작으로 꼽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저자의 대표작. 독일에서는 카프카와 토마스만을 제치고 차이트(Die Zeit)지 ‘20세기 가장 중요한 소설’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다양한 학문과 사상을 다루는 ‘사유소설’이면서도, 당대의 인물과 사회적 조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2권, 각 1만2,5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