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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녹차 본연의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일품인 우전차(雨煎茶)가 함유된 ‘봄녹차 비 오기 전에’(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합성 녹차향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찻잎 종인 우전차를 비롯해 중작, 대작 등 순수 100% 국산 녹차 추출액으로 만들어 기존 녹차음료 및 혼합차와 차별화했으며 야생상태의 찻잎을 저온에서 서서히 우려내 녹차의 쓴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340mlㆍ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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