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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끼고 있는 시사이드 골프코스는 전 세계에서도 흔치 않으며, 오랫동안 세계 유명골퍼들에 의해 가장 선호되고 있다. 바다와 만나는 코스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자연에 도전하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 시사이드 코스이자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골퍼들의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태어났다. 기존 산악 지형에 편중되어 있는 국내 골프장과 달리 해안을 중심으로 코스가 형성돼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18개 홀 중 바다를 조망하는 11개 홀과 바다에 접한 7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개 홀은 바다를 가로질러 샷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매 홀마다 골퍼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드넓은 바다와 코스의 조화, 신선한 공기와 생생히 들리는 파도소리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살린 그 자체다. 특히 힐튼남해를 대표하는 4번홀은 암벽을 깎아 만든 홀로 그린이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파도 치는 바다를 넘어야 하는 티샷은 골퍼들의 즐거움을 배로 만든다. 이밖에 파3인 7번, 13번, 16번홀이 모두 바다를 넘기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된 고급 객실과 스파 시설은 골퍼들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안내한다. Information
회사명 _ 에머슨 퍼시픽(주)
클럽명 _ 힐튼남해 골프&스파리조트
대표 _ 이만규
개장일 _ 2006년 10월
위치 _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덕월리 산 35-5
선정코스 _ 아웃코스(3,575야드), 인코스(3,575야드)
코스설계 _ 서우현
홈페이지 _ www.hiltonnam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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