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자판, 영업조직 ‘지역밀착형’ 개편

대우자동차판매㈜는 17일 전국 12개 판매본부를 지역단위 25개 본부로 확대하는 등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조직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영업조직 개편은 지난 해 11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 이후 최대폭으로 전국의 영업본부를 상권 중심으로 세분화해 시장수요와 특성을 예측, 마케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영업력과 영업조직을 유연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대우자판은 설명했다. 대우자판은 영업조직 개편과 함께 본사의 권한을 판매본부에 대폭 위임해 결제절차를 기존 3~4단계를 2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역별 책임경영을 통해 영업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자판 영업총괄담당 하관봉 상무는 “지역밀착형 마케팅 시스템을 본격 도입함에 따라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GM대우 생산차종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현재 25%대에서 30%대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