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현대그룹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남북 간 소통의 물꼬를 튼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기업"이라며 "비록 당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북사업은 남북 화해와 통일의 초석을 놓는 역사적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가올 미래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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