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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다시 일어서게 추경예산 빨리 통과해야"

관광협회중앙회 성명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복구를 위해 관광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회는 "관광업계를 위한 추경예산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되어 관광현장에 조기투입돼야만 외국관광객 유치활동과 국내관광 활성화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긴급운영비 등 관광기금 융자재원으로 3,000억원의 추경을 책정했으나 야당은 대폭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야당측은 앞서 국회심의 과정에서 "지난해 예산심의과정에서 불필요하다고 삭감된 예산을 정부가 추경 예산이라는 명목으로 되살리려 한다"고 주장했었다.

한편 한국연극협회와 한국뮤지컬협회 등 공연예술계도 성명서를 내고 메르스 영향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공연예술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300억원 규모 추경 예산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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