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사장은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오랜 기간 지원해온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문화 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드라이브 유어 드림의 첫 시작은 발레 영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발레 전공 중학생들은 국내 유수의 발레리나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레 교육을 통해 유망한 발레리나로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발레 경험은 없지만 배우길 희망하는 문화소외계층의 초등학생들도 함께 선발해 발레리나의 꿈을 펼칠 수 있게 경제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발레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레 영재 육성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발레 영재 선정 오디션으로 시작해 2014년 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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