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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투자자 만족시키기 위한 ‘오피스텔 분양’ 경쟁치열

주거 편의성 높고 분양가 거품 없는 '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 각광


‘꾸준한 자기 혁신으로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추는 것’이 2013년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방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5차 코스닥 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에서 올해 소비의 10가지 트렌드를 '코브라 트위스트'라는 말로 요약하며 ▲예민한 소비자 ▲소요가 아닌 향유 ▲시즌 불문 등을 소비 트렌드로 꼽았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각종 시장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저렴하고 실속있는 상품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자는 물론 임차인의 니즈(needs)도 함께 충족해야 하는데, 크기와 가격을 낮추는 게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황에 해당한다”며 “오피스텔 공급 과잉 시대를 맞아 투자자와 임차인이 윈윈할 수 있는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로의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힘찬건설이 내달 서울시 강서구 마곡1지구 B3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인 '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은 까다로운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는 단지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헤리움은 1인가구를 위한 소형면적이면서 주거편의성이 좋다. 또한 분양가 거품이 없어 주변 분양단지보다 저렴하다.

마곡지구 헤리움은 지하 5층 ~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2인가구 등 직장인들의 수요를 겨냥해 전용 24~29㎡, 소형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걸어서 1분,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예정)’까지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신방화역을 통해 이용하면 김포공항 6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환승없이 40분대 주파 가능하다. 강북뿐만 아니라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해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더욱이 주거단지에 해당하는 마곡1지구내 위치해 있어 기존 산업단지 내 위치한 타 오피스텔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최근에는 마곡산업단지 조성에도 탄력이 붙으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마곡지구’는 약속의 땅이라고 불리며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조기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을 포함해 총38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데다 최근 LG가 8000억원을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마곡지구의 자족기능이 더욱 탄탄해졌다. 100% 자주식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유니트 전면폭을 3.9m로 설계하여 채광 및 통풍, 환기가 용이해 향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리움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최근 분양된 인근 오피스텔보다 낮은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강서구청사거리(강서구 등촌동 656-17)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063-1100.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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