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트로, 코치, 발리 등 4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또 남성 여성 의류와 구두, 핸드백, 지갑, 신발 등 의류, 잡화 해외명품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이와 함께 개점 15주년만에 처음으로 고가 및 리미티드 명품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제1회 명품 럭셔리 시계페어’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8억 2백만원짜리 패트리모니 ‘칼리버 2755’ 명품 시계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형우 명품잡화팀장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부산본점에서 전개하는 첫 대규모 명품시계행사" 라며 "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명품시계 마니아라면 남녀불문하고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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