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의!이종목]OCI, 관계사 리스크 우려에 목표주가 ↓ - SK증권

SK증권이 관계사 리스크 우려 속에 OCI의 목표주가를 내렸다.

SK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OCI의 관계사인 넥솔론의 리스크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저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OCI의 올 3·4분기 실적 부진은 관계사인 넥솔론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OCI는 올 3분기에 4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증권의 추정치(220억원)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143억원)을 모두 밑돌았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넥솔론 관련 대손상각비로 실적에서 약 600억원이 차감됐다”고 설명했다.



넥셀론이 법정관리 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 연구원은 “넥셀론의 현재 진행형인 법정관리 상황과 최종 결론에 대해 면밀한 사태파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